요나서 3:1-10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욘 3:3) 주님은 우리를 거룩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복음의 실체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실체는 우리의 선행이나 거룩이 아니고 천국이나 지옥도 아니며 바로 구속입니다. 현재 신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구속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신자로서 우리는 구속만이 유일한 실체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거룩은 우리 안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구속의 결과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구속의 결과로 나타나는 우리의 선함에 둔다면, 시험이 올 때 그 믿음은 무너집니다. 오늘의 말씀은, 요나에게 다시 하나님의 말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