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 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동이 터오기 시작할 때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밤이 물러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요한복음서에 나타난 상징주의를 연구한 학자들에 의하면, 이것이 요한의 메시지의 일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즉, 이제 아침이 영원토록 계속된다는 것을 선포하는 메시지라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에서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서는 물론 부활에서도 그분의 인성을 보게 합니다.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다음 종교 지도자들이나 가야바에게 맞서기 위해 성전으로 가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빌라도에게도 가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