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 26절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가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더불어 값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그가 곧 친구인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어떤 사람과 사명을 같이 할 수 있다면 그것은 곧 훌륭한 친구가 되었음을 뜻합니다. 오늘 말씀에서처럼 빌립보교회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으며 매우 큰 곤경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바울을 향해 간절했으며 따라서 그들은 두 가지 일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하나는 바울의 물질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해 연보를 걷는 것이며 또 하나는 바울과 함께 있으면서 그를 도와줄 헌신된 동역자를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뽑힌 사람이 에바브로디도였습니다.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을 줄을 알고 심히 ..